가스안전公 전남서부, 목포시 자유시장 방문해 가스시설 점검

▲ 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는 26일 목포시 자유시장을 찾아 추석연휴대비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강봉구)는 26일 목포시 전통시장인 자유시장에서 전라남도, 목포도시가스 등 관계자 40여명과 함께 시장상인 및 명절 장보기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시장내 가스시설의 안전점검을 통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봉구 지사장은 시장상인과 상인협의회장에게 “추석연휴기간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시장내 가스시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