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자유시장 찾은 시민 및 상인 대상 가스안전 홍보

▲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진주시 자유시장을 찾아 추석 연휴 대비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정원기)는 26일 진주 자유시장에서 추석 연휴 대비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진주시내에 위치한 자유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수칙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고 시장 내 가스사용 음식점에 대한 안전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정원기 지사장은 “최근 5년간 추석연휴기간 발생한 가스사고 중 취급부주의로 인한 가스사고가 77.8%를 차지한다”며, “명절에는 음식준비 등으로 평소보다 가스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안전사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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