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 공동주택 ‘안전의 날’ 행사와 병행

▲ 대륜E&S 직원들이 공동주택에 대한 도시가스 자율점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신문] 대륜E&S(대표 김성회)는 21일 고객센터와 합동으로 서울시 월계동에 소재한 청백1단지 아파트 8개동, 1147세대를 방문해 ‘도시가스 안전점검의 날’ 홍보와 가스렌지 등 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는 공동주택 ‘안전의 날’ 행사와 병행 추진, 도시가스뿐만 아니라 전기·소방시설 등 종합적인 주택 안전점검이 이뤄졌다.

아울러 공동주택의 위험상황 발생 시 주민의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각종 안전교육 및 홍보활동도 진행됐다.

도시가스 안전점검 시 발견된 노후 호스 및 휴즈콕에 대해서는 무상 교체 서비스도 함께 시행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김성회 대륜E&S 대표는 “민·관 합동으로 시행되는 안전행사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노후 공동주택 및 안전 취약대상 세대에 대한 지속적인 자율 안전점검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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