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2회 충북 기업인 네트워크' 개최

▲ '제2회 충북 기업인 네트워크 개최'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발표를 듣고 있다.

[에너지신문]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27일 충북테크노파크 미래융합기술관 컨벤션홀에서 기업인 관심 주제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상호 교류와 소통의 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2017년 제2회 충북 기업인 네트워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포함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수출입은행, 기술보증기금,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청주상공회의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등 도내 기업지원 관련 유관기관의 참여해 충북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혁신 중소기업의 성공사례로 조현일 (주)그린광학 대표의 ‘타이밍(Timing)’과 이정호 청주세무서 과장의 ‘최고 경영자가 알아야 할 세무관리’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김진태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충북 기업인 중심 네트워크가 격식과 형식을 배제하고 실질적인 정보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로 기업인의 소통과 융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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