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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초저온, 2019년까지 자립형 물류센터 짓는다
기술설명회에서 평택 물류센터 소개 자리 마련해
2017년 09월 27일 (수) 23:13:31 김진오 기자 kjo8@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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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린 유진초저온 이사가 27일 'APGC 2017'에서 LNG냉열이용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유진초저온이 기술설명회를 열어 세계최초의 에너지자립형 초저온 물류센터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친환경 초저온 냉동물류단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유진초저온(대표 양원돈)이 대구 EXCO에서 열린 'APGC(Asia Pacific Gas Conference) 2017' 행사 첫날인 27일, 자사의 LNG냉열이용기술을 소개하는 ‘LNG 냉열 이용 기술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신재린 유진초저온 이사가 ‘LNG 냉열 이용 기술 소개 및 에너지 자립형 물류센터 조성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유진초저온의 LNG냉열이용기술은 LNG를 재기화시켜 수요처에 공급하고 이 때 버려지는 냉열을 재활용하는 기술이다.

신 이사는 지난 4월 기공식을 가진 평택 초저온 냉동물류센터를 소개하며 ‘미활용 LNG 냉열이용’, ‘연료전지 발전’, ‘태양광 발전’, ‘ESS’ 등으로 세계 최초의 에너지 자립형 물류센터로 설계됐다고 밝혔다. 평택 초저온 냉동물류센터는 2018년 10월 완공해 2019년 1월 사업을 개시할 전망이다.

아울러 신 이사는 LNG냉열이용기술은 장점으로 △운전 전력비 약 50~70% 절감 △냉동능력이 뛰어나고 온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 △식품의 선도, 품질의 장기간 유지에 최적 △냉열활용 후 나온 천연가스를 연료전지나 가스엔진발전 등 분산형 전력생산에 활용가능 △저온 냉열이용 산업군 육성 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냉열이용기술은 일반 냉동창고 대비 투자비 및 소비전력, 탄소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다. 또한 초저온 냉열이용으로 식품 내 빙결정 생성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식품 자체의 맛과 신선도 유지에 뛰어나다.

또한 신 이사는 현재 LNG냉열이용 산업은 다양하며 일본에서 가장 활성화 돼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은 이미 초저온 LNG 냉열이용기술로 3만 3000톤 규모의 냉동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후쿠오카에 위치한 세이부가스는 LNG 냉열이용기술로 2만 5000톤 규모의 냉동물류센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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