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원 사장 등 경영진들 직접 현장 방문

▲ 김경원 사장(가운데)을 비롯한 지역난방공사 경영진들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집단에너지시설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대비 근무기강 확립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경영진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20일부터 29일까지 김경원 사장을 비롯해 안용모 운영안전본부장 등 다수의 경영진이 현장에 직접 방문, 재난안전관리 및 방호ㆍ보안 등 안전점검을 시행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본격적인 연휴시작을 앞두고직접 현장을 찾아 나태해지기 쉬운 근무기강을 확립하고 집단에너지시설에 대해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명절연휴 기간 중 안전사고에 대비한 긴급복구반을 편성, 24시간 신속복구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하고 국민들이 명절을 편히 보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지역난방시설 운영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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