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 국가경쟁력 강화 및 지역산업 육성 공로

[에너지신문]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28일부터 이틀간 제천 청풍리조트에서‘2017 한국 BT특화센터협의회 총회’에서 산업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BT특화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가 주관했으며 전국 22개 바이오특화센터가 참여했다.

이날 충북테크노파크는 전국 22개 바이오특화센터 중 국내 바이오산업 국가경쟁력 강화 및 지역 바이오산업육성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우수특화센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북TP는 그동안 바이오 신소재 개발 및 연구 지원 시스템을 확립, 화장품, 의약품, 의료기기 지원 사업을 통해 매출 증가 및 고용 창출 등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 타 지역 특화센터와 연계한 사업단을 구성해 전국적인 기업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외에도 충북바이오산업협의회, 충북-제주 화장품 비R&D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기업지원 시너지 효과를 높이며 수행 주체 간 소통과 협력을 제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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