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 최초 국제방폭시험기관으로 지정
이론교육 한계 넘어 집중도 높은 훈련 호평

[에너지신문] 민간기업 최초로 국제방폭시험기관(IECEx Testing Laboratory)으로 지정된 (주)한국안전인증(대표 김상희)이 지난달 26~27일 사내 강의실에서 내압방폭(Ex d)과 압력방폭(Ex p)에 대한 시험기준 및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다년간의 풍부한 방폭 시험·인증 경험을 겸비한 한국안전인증 강사진은 IEC/EN 60079-1,2와 고용노동부고시(제2016-54호)에서 요구하는 방폭기술기준과 시험방법을 토대로 체험 교육을 제공, 호응을 얻었다.

▲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 및 강사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실제 시험과 측정을 통해 기존 이론교육의 한계를 넘어 방폭시험이 진행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고 집중도가 높았다는 것이 수강생들의 공통된 평가다.

한국안전인증은 12시간 이내 답변을 제공하는 이메일 상담 및 화상회의를 통한 기술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서류 접수 및 결과 확인이 가능토록 하고 있다. 이밖에도 시험 진행 상황을 15일 마다 고객에게 안내하고 있으며 시험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 고객과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희 한국안전인증 대표는 “실습 교육이 전무한 국내 환경에서 제조사, 설치·시공, 사용자 맞춤형 체험교육을 개발, 지속적으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안전인증 홈페이지(http://www.ksc1.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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