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너지 유관기관 관계자 다수 참석

[에너지신문]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26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수요관리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신기후체제와 4차 산업혁명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수요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제에는 '에너지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역할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이기욱 KT미래융합사업추진실 스마트에너지사업전략담당 상무와 'IoE기반 스마트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방안'으로 이성인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수요관리연구실 연구위원이 각각 발표를 맡았다.

이후 패널토론에서는 이상훈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소장을 좌장으로, 김회철 한국에너지공단 수요관리정책실 부장, 이홍석 대전시 과학경제국 에너지산업과장,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팀장, 전승옥 원주소비자시민모임 연구원, 김성철 벽산파워(주) 전력IT 사업본부 상무가 참석해 4차 산업혁명 및 에너지 수요관리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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