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 일환 내부 인테리어 작업 등 투입

▲ 대성에너지 직원들이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23~27일 총 20명의 직원들이 대구시 동구 효목 1동에 위치한 공가에서 한국해비타트가 실시하는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효목 1동의 공가는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의 14호 가옥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성에너지 직원들은 공가 청소, 담장 및 외벽 페인트 작업, 타일, 창호, 전등 등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내부 인테리어 작업 등에 투입돼 구슬땀을 흘렸다.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은 한국해비타트 대구ㆍ경북지회가 희망의 집고치기의 일환으로 폐공가를 수리해 저소득층에게 안락한 집을 보급하는 사업으로, 대구 동구청과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수리가 진행중인 14호 가옥은 올해까지 마무리 공사를 완료한뒤 입주자를 선정해 내년 초 입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성에너지는 2005년 이후 올해로 12년째 매년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복지기관들의 서비스 역량강화를 위한 사랑의 열매 차량 기탁 사업, 겨울철 사랑의 연탄나눔, 쪽방지원사업 등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고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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