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근로자 자녀 23명에게 장학금 1850만원 수령

▲ 김영민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우측)이 25일 열린 중소광산 고용안정사업 협약식에서 김영범 대한광업협회 회장에게 우수근로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는 25일 원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함성주간(중소기업 동반성장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국내 중소 광산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는 대한광업협회 김영범 회장 및 국내 광산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수 근로자 자녀 23명을 대신해 장학금 185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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