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20개 점포 입점, 27일 런칭 프로모션
셀프인테리어, DIY문화 확산 등으로 수요 증가

▲ 앞으로 보쉬전동공구를 가까운 하이마트 매장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에너지신문] 이제 다양한 보쉬의 전동공구들을 롯데 하이마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보쉬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전동공구 최초로 롯데 하이마트 총 20개 점포에 전동공구 제품을 입점시켰다고 26일 밝혔다.

보쉬전동공구의 롯데 하이마트 입점은 셀프 인테리어, DIY 문화 확산 등으로 전동공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양판점에서도 전동공구에 대한 관심도가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보쉬전동공구가 입점한 롯데 하이마트 점포는 서울 3곳, 경기 3곳, 인천 2곳, 강원 3곳, 대구 1곳, 부산 2곳, 충남 2곳, 전남 1곳, 대전, 1곳, 제주 2곳 등 전국 20여개 전포며 앞으로 입점 점포를 늘려 간다는 계획이다.

주요 입점 제품으로는 가정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 할 수 있는 해머드릴(GSB 14.4-2LI), 충전 전동드릴(GSB 1080-2LI), 충전 드릴드라이버(GSR 1800-LI ), 5세대 충전 스크류 드라이버(IXO V), 12pcs 핸드툴 세트 등이다. 하지만 분당정자점에서는 충전임팩트드릴(GSB 18-2LI), 플라스틱 플렉서블 비트, 66pcs 핸드툴 세트, 26pcs 라쳇 세트, X-Line 33pcs 등 5종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보쉬전동공구는 이번 롯데하이마트 입점을 기념해 27~29일까지 정자, 대치, 광명아울렛, 주안, 부천중동점 5개 점포에서 가격할인과 함께 증정품을 제공하는 런칭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제품은 충전 스크루드라이버, 충전 해머드릴 2종, 충전 드릴, 수공구 세트 5개 제품이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박진홍 대표는 “이번 전동공구 최초 롯데하이마트 입점은 전동공구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생긴 자연스러운 흐름이며, 보쉬전동공구는 전동공구를 넘어선 전자제품과의 연관제품으로서도 우리 생활에 밀접히 파고 들고 있다”며 “하이마트 입점을 계기로 보쉬전동공구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더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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