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탁구챔피언전’에 이어 국내 최정상 구단 입증
[에너지신문]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 여자탁구단은 25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결승에서 단체전 우승을 일궈냈다.
결승전에는 전지희, 유은총, 김별님 선수가 참여해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삼성생명을 세트스코어 3-1 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프스코에너지 여자탁구단은 지난 7월 한국실업탁구챔피언전에서 여자단체전, 개인, 복식 싹슬이 우승을 한데, 이어 이번 전국체육대회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국내 최정상 구단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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