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결의대회 등 안전의식 고취

▲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외 부산·경남지역 4개 도시가스사 관계자들이 가스안전 캠페인을 기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 부산경남지역본부는 27일 가야산 해인사에서 부산ㆍ경남지역 4개 도시가스사와 합동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스공사, 부산도시가스, 경동도시가스, 경남에너지 및 지에스이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한 가스환경 조성을 다짐하는 결의대회가 진행됐다. 

주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퀴즈,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겨울철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성영규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로 가스공사와 도시가스사가 가스사고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은 물론 지역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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