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하반기 신규직원 공개채용

[에너지신문]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신입ㆍ전문직 등 2017년도 하반기 신규직원 35명을 공개경쟁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7급 신입직원(행정 5명, 기계 11명, 전기 10명, 환경 1명), 8급 고졸 기능인재(기계 2명, 전기 2명, 환경 1명), 전문직 연구원(1명) 및 7급 기록물관리직(2명) 등 총 35명이다. 

이번 채용은 마곡지구 열병합발전소 준공에 대비한 집단에너지공급사업부분 인력과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계ㆍ시공ㆍ유지ㆍ관리하는 신재생에너지사업부분 인력, ICT 융합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플랫폼 개발 및 융ㆍ복합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기술 개발 등을 진행할 전문연구원 등에 대한 인력충원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지난달 31일부터 8일 18시까지이며 공사 및 채용대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http://www.i-se.co.kr 또는 http://i-se.career.co.kr)으로 접수할 수 있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블라인드채용 방식으로 서울에너지공사가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채용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