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카페쇼’ 참가, 다양한 제품 전시 및 판매

▲ 독립적인 추출온도를 설정할 수 있고, 커피추출 압력은 4단계별로 압력을 세팅할 수 있는 롯데기공의 M100 커피머신.

[에너지신문] 롯데기공이 ‘2017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자사의 커피머신, 업소용 냉장고 및 주방기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롯데기공(대표이사 김영순)은 올해 5년째 연속으로 오는 9~1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엑스포럼(EXPORUM)에서 주최하는 서울카페쇼 전시회는 올해로 12회째 개최되고 있으며, 40여개국 6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커피전문 전시회다.

전시회에서 롯데기공은 커피머신부터 업소용 냉장고 및 주방기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시부스를 2개 커피머신 전시존으로 구분하고, 가정용 커피머신 전시존에서는 엔젤리너스 바리스타가 직접 커피머신을 시연하는 행사를 진행해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들은 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상업용 커피머신 전시존에서는 개인 창업과 단품(반자동/전자동/드립커피머신)전시로 구분해 맞춤형 고객 상담을 제공한다.

이탈리아의 멋과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전자동 ‘크림커피머신’은 가정, 회사 사무실내에서 작은 Cafe를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커피머신이다. 단 한 번의 스크린 터치로 부드러운 우유 거품과 향기로운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반자동 커피머신으로는 디자인과 기능별로 다른 총 6가지 커피머신 라인업을 선보인다. 커피머신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 보일러 기능을 탑재한 커피머신 제품들은(M100, M39, M34) 보일러의 압력이 낮아지면 이를 감지해 지속적으로 물이 보충되기 때문에 항상 일정한 원두의 풍미를 맛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M100 커피머신은 각 추출구마다 개별 보일러가 내장돼 있다. 이를 통해 독립적인 추출온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커피추출 압력은 4단계별로 압력을 세팅할 수 있어 원두의 따른 고유의 맛을 구현할 수 있다.

롯데기공 관계자는 “전시회 기간 동안 롯데기공 전시부스를 방문한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할인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소비자가격 기준 25~35%까지 할인된 특별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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