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프리미엄 콘덴싱보일러 NCB 780 홈쇼핑 판매
친환경성과 최대 28.4% 에너지소비 줄여주는 경제성 어필

▲ 9일부터 홈쇼핑을 통해 론치외는 경동나비엔 콘덴싱보일러 NCB 780 제품.

[에너지신문] 29년간 콘덴싱보일러 보급을 선도해 온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이 이번엔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콘덴싱보일러의 우수성을 알린다.

경동나비엔은 9일 프리미엄 콘덴싱보일러 NCB 780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홈쇼핑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의 이번 홈쇼핑 방송은 연일 심화되는 미세먼지와 본격적으로 시작된 추위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스마트한 난방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출시한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미세먼지의 원인인 질소산화물과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자 노력해온 기업이다. 특히 29년 콘덴싱노하우의 정수를 담은 자사의 프리미엄 콘덴싱보일러를 국내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소개하고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 이번 홈쇼핑방송의 기획의도다.

먼저 9일 저녁 8시 4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진행되는 첫 론칭 방송에서는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이 적용된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콘덴싱 NCB 780이 첫 선을 보이는 자리다.

이 제품은 친환경 프리미엄 에코블루 버너를 적용해 미세먼지의 원인인 질소산화물을 기존 일반보일러 대비 1/5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줄였다.

특히 스테인리스 일체형 열교환기를 적용해 처음 효율 그대로 변함없이 오래 동안 사용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일반보일러 대비 최대 28.4%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콘덴싱보일러의 장점을 제품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누릴 수 있는 것.

보일러의 핵심인 난방과 온수 성능 또한 뛰어나다. 보일러에서 나가는 물의 출수 온도뿐 아니라, 바닥을 흐르고 돌아오는 물의 환수 온도까지 파악하는 듀얼 센싱 기술로 보다 정확한 온도를 구현한다. 또 날씨의 변화나 우리 집 난방 상태, 건물의 단열까지 반영하는 온도학습 인공지능 난방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사용은 줄이고, 난방의 쾌적함은 높였다.

온수 역시, 북미 콘덴싱온수기 시장 1위를 차지한 기술력을 그대로 적용해 0.5℃ 단위로 섬세한 온도제어가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흐르는 물의 양을 감지하는 센싱 기술을 통해 급작스럽게 사용량이 늘거나 줄어도 일정한 온도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편의성도 장점이다.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사물인터넷 기반의 원격제어 기술력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NCB 780은 보일러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까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스마트한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주변의 날씨 정보를 스스로 실시간으로 반영해 난방에 활용하며, 보일러 가동 여부까지 알려주는 효 알림 기능으로 부모님 댁의 보일러까지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연동해 제어할 수 있다. 이는 이 회사의 유명한 광고인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겠어요”란 광고를 기술로 연결한 경동나비엔만의 독창적인 기능이란 설명이다.

구용서 영업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미세먼지를 줄이는 콘덴싱보일러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홈쇼핑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콘덴싱보일러의 장점을 알아 주시기를 바라며, NCB 780과 함께 올 겨울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온도로 일상을 채워가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국가대표 보일러 기업으로 잘 알려진 경동나비엔은 국내 보일러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콘덴싱 기술력을 기반으로 대표적 보일러 산업을 당당한 수출 산업으로 변모시켰으며, 북미 콘덴싱보일러 및 온수기 시장 1위, 러시아 국민 브랜드 선정 등 글로벌 시장에서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엔 콘덴싱보일러를 만들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아빠의 모습을 아이의 시각에서 재치 있게 표현한 광고로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을 알리고 있으며, 고객들로부터 선생님에게 비밀스럽게 '콘덴싱 만들어요~'를 속삭이는 아이의 귀여운 모습에 콘덴싱보일러를 쉽게 이해하게 됐다며 호평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