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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재연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장
제39회 한국에너지효율대상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
발전기 냉각수 재활용해 에너지효율 극대화 기여
2017년 11월 09일 (목) 16:43:35 김연숙 기자 kimwe@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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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본부장 김재연)는 9일 열린 제39회 한국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평택기지본부는 천연가스 송출 시 연소식ㆍ해수식 기화기 운전의 효율화와 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 ‘에코뷰(ECO2 View)를 이용해 에너지 사용량의 실시간 모니터링, 통계분석, 목표대비 현황 등을 파악함으로써 체계적인 에너지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절감과 함께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평택화력발전소, 한국석유공사, ㈜SK 등 에너지 관련 국가기간산업시설과 근접한 입지조건에 착안해 에너지 체인밸트 구축을 주도하고, 사업장 간 협업 아이템 도출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를 도모하고 있다.

김재연 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장을 만나 수상 소감과 평택기지의 에너지 효율방안 등을 인터뷰 했다.

   
 

△ 수상 소감은.

- 그 동안 대한민국 최초 LNG생산기지로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에너지소비 절감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가 우리나라 에너지관리를 주관하는 산업부의 평가를 통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

△ 평택기지본부의 특징적인 에너지 효율방안이 있다면.

-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는 지역적 특징으로 평택화력발전소의 발전기 냉각수로 쓰인 고온의 폐수를 재활용해 보냄으로써 주변생태계를 보존하는 동시에 LNG 기화열원으로 사용해 원단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운영설비에 대한 노하우를 적극 활용, 효율적 운전을 수행하면서 지속적으로 에너지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기지 직원들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노력을 소개한다면.

- 에너지 절감을 위해 매년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해 탑 다운이 아닌 바텀 업 방식을 통해 솔선수범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채택된 사항에 대해서는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공유, 전파하고 있다. 주관부서인 안전환경팀에서는 환경과 더불어 E2(Environment & Energy)위원회를 매월 개최해 각 부서 담당자와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한다.

△ 에너지효율성 제고를 위한 평택기지본부의 앞으로의 계획은.

- 고효율에너지기자재 도입의 한계를 넘어 최초 LNG 생산기지로서 생산설비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효율적, 효과적으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함으로써 원단위 감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친환경에너지 활용기술을 적극 발굴해 국가 에너지정책에 기여해 나가도록 하겠다.

△ 기타 덧붙이고 싶은 말은.

- 이번 한국에너지효율대상 국무총리상 수상을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에너지절감 노력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이 몸에 밸 수 있도록 평택기지본부 전 직원이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또한 기지를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사고 없는 평택기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 김재연 본부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 임직원들이 9일 제39회 한국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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