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향교 찾아 가스·소화설비 안전점검 및 환경정화 펼쳐

▲ 하반기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직원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 부산경남지역본부는 9일 경남 사천시에 있는 사천향교를 찾아 하반기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재난예방을 위한 가스·소화설비 안전점검 및 문화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펼쳤다.

문화재지킴이 운동은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문화재를 가꾸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5년 문화재청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가스공사는 매년 전사적으로 이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성영규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가스공사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소중한 지역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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