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이웃에 연탄배달 및 성금 전달 '훈훈'

▲ 진흥회 관계자들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14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이웃 나눔 봉사’의 일환으로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에서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의 도움을 받아 진행됐다.

전기산업진흥회는 지난 2011년부터 7년째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독거노인과 사회복지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 5가구에 연탄을 배달하고 전기산업인의 마음을 담은 성금도 함께 전달했다.

전기산업진흥회는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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