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쿠폰 바코드 시스템 구축 완료에 따라 교육 후 매뉴얼 배포

▲ 광해관리공단은 15일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사에서 석ㆍ연탄지원사업 정보시스템 개선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5일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사에서 시스템 사용자인 본사 및 지사직원을 대상으로 석ㆍ연탄지원사업 정보시스템 개선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석ㆍ연탄지원사업 정보시스템 개선사업은 에너지바우처(연탄쿠폰) 등록 및 회수 관련 바코드 시스템 구축, 통계자료 업데이트 등 시스템 기능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내년 2월 완료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한 중간보고회는 에너지바우처(연탄쿠폰) 바코드 시스템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사용자 매뉴얼을 배포하기 위해 개최됐다.

홍인기 석연탄지원처장은 “바코드 시스템 구축으로 약 14만장에 달하는 연탄쿠폰의 등록 및 회수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되고 데이터의 정확성이 제고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에너지바우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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