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허브, 신재생 융복합 비즈니스 전략 모색

[에너지신문] 산업기술 전문 세미나 개최 및 주관사인 세미나허브가 내달 6~7일 양일간 여의도에서 '2018년 신재생에너지와 ESS 융복합 비즈니스 전망 세미나' 및 '2018년 성공적인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제반 교육 및 수익성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두 행사 모두 관련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 진행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세미나 첫째 날에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변화에 따른 제도변화 및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핵심 트렌드와 에너지 수요 전망, 4차산업과 융복합형 신재생에너지 비즈니스 모델, 신재생에너지 연계 ESS 비즈니스를 위한 금융 전략 및 관련 경제성 분석, 국내 ESS 시장 급성장에 따른 대응전략 및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전략, 수요관리 기반 에너지 효율화 융합서비스 사례가 발표된다.

이어 둘째 날에는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제반 교육으로 태양광 시장동향과 제도 및 사업절차, 사업성분석, 개발행위 및 인허가 사례, 금융 조달 방법, 계통접속, 설계. 구매. 시공(EPC), 유지관리(O&M), 농촌태양광, ESS연계사업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산업 트렌드 및 향후 에너지 사업의 미래와 신재생에너지와 ESS 융복합 비즈니스 전략을 모색함과 동시에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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