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지역농산물로 김장담궈 이웃과 나눠

▲ 17일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자매결연 마을인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에서 열린 ‘행복버무림’김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오른쪽부터)송기헌 국회의원, 김영민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이방희 노조위원장

[에너지신문]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는 17일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 마을회관에서 ‘행복버무림’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김영민 사장과 광물공사 직원들을 비롯해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지역인사들도 함께 참여했다.

올해로 5회째 진행되는 ‘행복버무림’은 교항 1리 주민과 직원들이 함께 지역농산물로 김장을 담가 소외된 이웃에 나누는 광물공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광물공사는 2012년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한 직거래 장터 개최, 농촌일손 돕기 등 지속적인 마을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 농촌경제 활성화와 주민화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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