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 용산서 오렌지카드 회원 위한 ‘오카 매직 패밀리데이’ 개최

▲ 마법사로 변신한 김연아가 LPG 전문 멤버십 오렌지카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에너지신문] LPG 전문기업 E1(대표이사 구자용 회장)이 연말을 맞아 자사 멤버십인 오렌지카드 회원 대상 사은행사인 ‘오카 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1은 오렌지카드 회원을 위한 오카 매직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오카 매직 패밀리데이’를 다음 달 16일 용산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고객을 위한 1박2일 서울 가족여행인 ‘패밀리 투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 콘서트’, 간식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패밀리 시네마’, 프로스펙스와 몽벨 할인 행사인 ‘패밀리 세일’ 등 네 가지로 진행될 예정이다.

‘패밀리 투어’는 1박2일 숙박 및 외식 행사로 총 300가족이 참여하며, ‘패밀리 콘서트’에는 고객 1000명이 초청돼 콘서트를 관람한다. 두 행사 모두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다. 또한 1000명의 고객이 영화를 관람하는 ‘패밀리 시네마’는 용산 아이파크몰 내 용산CGV 오카 전용관에서, 프로스펙스 및 몽벨 할인혜택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패밀리 세일’은 LS 용산타워 각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외에도 드래곤시티 호텔, 아이파크몰, LS 용산타워 행사장에서는 커피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E1 멤버십인 오렌지카드를 발급 받아, 오는 21일부터 오렌지카드 홈페이지 또는 오렌지카드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E1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E1을 사랑해주신 LPG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본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오카 패밀리 투어를 통해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 고객이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E1은 김연아가 마법사로 등장해 오렌지카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의 신규 오카매직 광고 영상도 21일 공개한다.

광고 영상은 장난꾸러기 마법사인 김연아가 LPG 고객에게 혜택을 전달하기 위해 충전소에서 충전원으로 변신해 다양한 마술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전한다는 내용이다. 향후 오렌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광고 메이킹 영상, 60초 풀영상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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