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ㆍ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사고예방 노력 기울여

▲ 경동도시가스 임직원들이 21일 울산과 양산에서 각각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에너지신문]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21일 동절기를 대비해 울산과 양산에서 동시에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가졌다.

나윤호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30명은 이날 오후 울산광역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및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관계자 25명과 함께 현대백화점 울산점 앞에서 약 1시간 동안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경동도시가스 양산지사도 이상훈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양산시,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양산소방서 및 양산주부연합회 관계자 15명과 함께 양산시 신도시 버스터미널 일원에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가스 소비량이 증가하는 동절기, 부주의 등으로 발생하기 쉬운 가스보일러 폐가스 중독사고 대비방법 등 가스시설 사용 안전상식과 함께 최근 빈발하고 있는 지진발생시 가스안전 행동요령에 대한 내용이 담긴 전단을 휴대용 물티슈와 함께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경동도시가스는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전파와 정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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