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ㆍ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사고예방 노력 기울여
[에너지신문]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21일 동절기를 대비해 울산과 양산에서 동시에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가졌다.
나윤호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30명은 이날 오후 울산광역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및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관계자 25명과 함께 현대백화점 울산점 앞에서 약 1시간 동안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경동도시가스 양산지사도 이상훈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양산시,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양산소방서 및 양산주부연합회 관계자 15명과 함께 양산시 신도시 버스터미널 일원에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가스 소비량이 증가하는 동절기, 부주의 등으로 발생하기 쉬운 가스보일러 폐가스 중독사고 대비방법 등 가스시설 사용 안전상식과 함께 최근 빈발하고 있는 지진발생시 가스안전 행동요령에 대한 내용이 담긴 전단을 휴대용 물티슈와 함께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경동도시가스는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전파와 정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김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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