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에게 밑반찬 전달 및 문화향유 기회 제공

▲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 연합봉사단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차 봉사활동에 나섰다.

[에너지신문] 가스안전공사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오재순)와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 연합 봉사단이 22일 ‘2017년 워밍업코리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2차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단은 음성 관내 어르신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복지관에서 ‘孝사랑 노래마당’을 열고,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또한 오래되고 낡은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교체하는 등 가스안전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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