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프로세스 개선으로 신뢰성 및 효율성 향상

▲ 광해관리공단 계약관리시스템 홈페이지 화면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계약업무의 공정성ㆍ투명성 강화 및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계약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단은 이번 고도화 사업을 통해 기존의 계약관리시스템에 적격심사 관리, 정부권장정책 조회, 수주계약 및 수요부서 자체계약 처리 기능 등을 추가해 온라인 계약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또한 위변조방지 솔루션이 적용된 실적증명서 신청 및 발급, 적격심사 자기평가, 대금신청 및 실적증명신청 현황의 단계별 정보 제공 등 계약상대자를 위한 온라인 서비스도 확대했다.

공단 관계자는 “다양한 계약업무를 온라인 프로세스로 개선ㆍ구현함에 따라 계약업무의 신뢰성과 효율성이 향상됐다”라며 “앞으로도 열린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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