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캠페인, 제휴카드 개발, 품질서비스 개선 기여

▲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5일 서울 중구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 경영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에너지신문] S-OIL이 올해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으로 국내 최고 타이틀을 거머줬다.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5일 서울 중구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 경영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S-OIL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광고캠페인, 제휴카드 개발 등 마케팅 활동과 제품 품질·서비스 개선 활동을 시대에 맞게 수행해왔다.

특히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 낸 CM송 광고에 이어 지난 2012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브랜드 캐릭터인 ‘구도일(GooDoil)’은 출시 1년 만에 차별화된 브랜드 심벌로 자리 잡으면서 S-OIL의 인지도와 친근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정유업계 후발주자로 출발한 S-OIL은 기존의 패러다임을 뒤엎는 혁신적 시도를 거듭해 정유업계 중 가장 우수한 브랜드경영 체계 구축을 인정받은 셈이다.

S-OIL 관계자는 “S-OIL이 꾸준히 진행해온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고객의 기대 수준을 넘어서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여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의 경영대상’은 지난 1987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경영혁신 분야 포상제도로 브랜드경영, 고객만족경영, 사회책임경영 등 각 영역에서 고객 가치를 제고한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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