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 에너지유관기관협의체와 사회공헌활동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경남 에너지유관기관협의체와 함께'Happy Energy 나눔행사'를 가졌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는 5일 경남 에너지 유관기관협의체와 'Happy Energy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산 합포구에 있는 늘돌봄요양센터에서 이뤄졌으며,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물품 및 후원금 전달 및 가스ㆍ전기 등 시설점검 등을 실시했다.

경남 에너지유관기관협의체는 경남도 및 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 에너지공단 등 에너지 관련 7개 기관이 협업해 에너지 안전 및 절약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마산 마린파이브 아파트에서 경남에너지의 날 행사, 롯데 마트 등 대형시설 전기ㆍ가스 합동점검 및 상남시장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7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창원시 노인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노인가구에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마산 맑은내 주간보호시설에 정기적인 후원활동 및 밀양 도곡마을 일손돕기 등 올해 총 28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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