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 내년 가스안전기기 보급사업 등 논의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는 5일 지역본부 회의장에서 경남도내 13개 시ㆍ군 가스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가스사용량이 급증하는 동절기를 맞아 가스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열렸으며, 최근 가스사고 사례 공유 및 가스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전통시장 등 취약시설의 안전점검과 부적합 시설에 대한 개선방안, 2018년도 가스안전기기 보급사업 등 현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신동호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은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에 대해 특별히 강조하면서 “안전한 경상남도를 만들기 위해 지자체와 공사가 더욱 긴밀한 협업체계를 마련해 나가자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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