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구경북, 에너지공단 및 산단공과 연계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5일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2동 일대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산업자원통상부 산하 7개 에너지 유관기관 모임인 '에너지해누리추진단'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3개 기관이 함께 중구 남산2동 소재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전체 4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나누고, 취약시설 가스점검 등을 실시했다.

박종곤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가스안전공사의 핵심가치 중 하나가 바로 ‘소외계층ㆍ저소득층에 대한 사회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겨울철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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