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본부, 전북도지사 단체표창도 수상

▲ 탁송수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좌)이 전주연탄은행에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는 7일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에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탁송수 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은 전주연탄은행을 방문해 윤국춘 대표에게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면서 소외된 아동, 홀로 겨울을 지내는 어르신, 아픈 몸 가눌 곳 없는 장애우 분들을 위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나눔 활동에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 나눔활동 △ 핵심역량을 활용한 특성화된 재능나눔 봉사활동 △유관기관,업체 등과의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시너지효과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달 29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개최된 ‘2017 전북자원봉사자대회‘에서 전라북도지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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