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과내 5개 지역에 각각 따뜻한 온정 보내

▲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가 7일 충남도 남궁영 행정부지사(가운데)에게 이웃사랑 성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및 지역장학금, 총 1억 5000만원을 충남도청과 5개 시·군에 전달했다.

충남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홍성, 태안)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박영수 대표이사가 지난 7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당진시, 서산시, 태안군, 예산군에는 1000 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홍성군에는 지역사랑장학회에 장학금 1000 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각 지자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 및 지역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매년 충남도청과 5개 시·군에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박영수 대표이사는 “지역내 소외계층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교육기관 도서지원, 특수아동장학금 지원, 자유학기제 운영을 통한 진로체험 등 교육발전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본업의 취지를 살려 가스시설 안전점검, 에너지비용 지원사업인 에너지바우처, 노후보일러 교체사업인 웜하우스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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