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강사 초빙해 성희롱 개념 및 발생원인, 판단기준 등 소개

▲ 경남에너지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사장 강인구)는 지난 12~13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본사 강당에서’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 내 성희롱 사건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교육에 직접 참여한 경남에너지 강인구 사장은 “직장 내 성희롱 예방과 상호 존중, 배려를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러닝뱅크 성희롱예방교육센터 허영희 센터장은 성희롱의 개념을 비롯해 직장에서 성희롱이 발생하는 원인과 판단기준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성희롱이 발생했을 때 대처방안과 성희롱 예방을 위한 직장인 예절을 설명해 임직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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