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70여명 참여...저소득 이웃에 전달 예정

▲ 박중길 전기협회 상근부회장 직무대행(오른쪽)이 이성 구로구청장에게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대한전기협회는 지난 14일 박중길 상근부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구로구청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전기협회 임직원들은 최강 한파 속에서 어렵게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김장 김치 1300Kg을 정성껏 담궜다. 이날 담근 김치는 구로구 관할 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기협회는 ‘밥퍼나눔운동’, ‘농촌일손 돕기’, ‘사랑의 연탄나누기’ 등 다양하고 폭넓은 나눔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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