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대륜E&S, 일자리 창출 협약 체결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윤탁영)는 20일 대륜E&S 노원구 고객센터와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륜E&S 노원구 고객센터에서 사용시설점검원 채용이 필요할 경우 가스안전공사(서울동부지사)에 요청하면, 가스안전공사는 행정관청 사회복지과 및 사회복지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사용시설점검원 특별교육을 무료로 이수시킨 후 고객센터에 추천해 채용되도록 상호 협력하는 협약으로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탁영 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장은 "정부 정책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과 함께 잘사는 사회 구현을 위한 소외계층 취업지원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완수 등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