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부산북부, 봉사활동도 가져

▲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가 부산금정구 노포동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희락원에 난방유를 후원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손을식)는 19일 부산 금정구 노포동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희락원(별칭 ‘숲속의 마을’)을 방문해 31만원 상당의 난방유(등유 344L)를 후원하고 원아들과 즐거운 놀이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날씨에 비싼 연료비를 걱정하는 아동복지시설의 관계자의 이야기를 듣고, 따뜻한 사회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순 희락원 사무국장은 “부족한 난방비 예산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이번 가스안전공사의 난방유 후원에 깊이 감사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손을식 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장은 “비록 작은 액수지만 난방유 후원을 통해 희락원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부산북부지사 직원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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