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한전 남서울본부...당초 26일서 연기
[에너지신문]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기 위한 공청회가 오는 28일 한전 남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열린다.
공청회는 이날 오전 10시 개회를 시작으로 산업부의 8차 전력수급계획안 발표에 이어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제발표자와 토론자는 관련분야 전문가 및 종사자로 구성할 예정이다(행정절차법 제38조의3 의거).
한편 지난 14일 8차수급계획안 공개 당시 산업부는 26일 공청회를 열겠다고 발표했으나 갑작스럽게 연기됐다고 21일 밝혔다. 연기 사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권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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