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서 취약계층 가스안전 사랑 전하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는 21일 동절기를 맞아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가스안전을 점검하는 등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해시 한림면사무소와 협업해 진행한 것으로, 연탄 1000장을 한림면 내 독거노인 가구에 배달하는 것은 물론 취약시설에 대한 가스점검 및 가스기기 안전사용법 요령 등을 교육했다.

신동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은 "동절기를 맞아 에너지 소외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조금이라고 도움을 주기위해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활동을 계기로 김해시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