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 학생 40여명과 대회 관람하며 지원 이어가

대성에너지(주)(사장 이종무)는 3일 상주지역 학생 40명과 함께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관람을 위해 대구스타디움을 찾아 대회 성공을 위해 마지막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초청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라는 세계인 행사가 지역에서 개최됨에 따라 상주지역 학생 중 육상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KBS대구방송총국(김영숙의 가요앨범)과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다.

이날 대성에너지(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안내해 대구의 이미지를 높였다. 학생들은 먼저 오전에 KBS대구방송총국에 들러 '김영숙의 가요앨범' 생방송 현장을 견학, 학생들이 동경하고 있는 방송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 대구의 대표 물놀이 시설인 스파벨리를 찾아 마지막 늦더위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세계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이번 대회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우사인 볼트의 200m결승 경기 등 세계적인 육상스타들을 현장에서 보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참맛을 만끽했다.

아울러 대성에너지(주)는 4일 폐막식에 15개국 명예영사와 가족들을 대구에 초청해 대구의 저력을 각인시켰다.

한편 대성에너지(주)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이 개최를 위해 입장표 1억2000만원 어치를 구입하는 등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의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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