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지역난방 보급에 공헌한 공로자 대상 수여

▲  한국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로부터 전연호 수원광교입주자대표회장(좌측 네번째)이 감사패를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 광교지사는 27일 지역사회 및 광교지사 발전에 기여한 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관계자는 전연호 수원광교입주자대표회의회장과 박선미 남부경찰서 광교파출소 경장, 강기석 한전KPS(주) 처장이다.

이번 감사패를 수여 받은 전연호 회장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면서 지역난방 보급에도 도움을 주었다.

박선미 경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시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헌신했고, 광교지사와 함께 실시한 대국민 안전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해 국민들에게 안전의식에 대해 일깨워 줬다.

강기석 광교 총괄담당 처장은 광교지사 열병합발전소의 정기점검보수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안정적인 열공급이 되도록 한 공로가 인정돼 감사패를 각각 수여받았다.

탁현수 한국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장은 “감사패를 받은 관계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국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실현에 힘쓰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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