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진 촬영만으로 자가검침 자동 등록 등 기능 추가

[에너지신문]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는 고객만족과 편의성 증대를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모바일 앱(App)과 웹(Web)’을 런칭한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도시가스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오픈한 모바일 서비스는 기존의 PC홈페이지에서 이뤄지던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추가기능으로는 스마트폰 사진 촬영만으로 자가검침(계량기 촬영)이 자동 등록되며, 이사 관련 서비스 신청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예약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고객안전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점검서비스 신청은 물론 과거 안전점검 이력조회 등 고객 접근성을 확장했다. 가스안전에 관한 정보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해 가스안전에 대한 고객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요금 관련 서비스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매월 사용요금 조회는 물론 요금을 미리 계산해볼 수 있고, 모바일 결제 기능을 이용해 신용카드로 손쉽게 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

김형순 해양도시가스 사장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 여러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지속하는 해양도시가스가 될 것을 약속하며,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해양도시가스 모바일 서비스는 인터넷으로 조회해 접속하거나  앱 마켓에서 '해양도시가스'로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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