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인 위한 ‘기반 확립의 해’ 기대

[에너지신문] 2018년 황금개띠해의 희망찬 해가 솟았습니다.

이제 400만 가스인의 여망을 담은 한국가스인협회도 설립 1주년이 지나 가스인을 위한 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그 동안 우리 협회는 경기도지역에 대한 가스산업 인력실태를 조사하는 용역과제를 수행, 인력 정보를 축척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가스산업에 대한 국가직무능력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한국가스기술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가스기술인의 최고자격인 가스기술사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가스기술사의 확대에 기여하고 가스기술사회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 영역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동반협력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협회의 회원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2017년 구성된 자문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회원 권익향상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새해에도 가스인협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가스인의 미래를 생각하는 협회가 가스인을 위한 역할을 확대할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가스인이 가스산업의 주인이 되는 그날을 기대하면서 2018년 황금개띠해에는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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