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생활화 실천 앞장

[에너지신문] 희망의 2018년 새해를 맞이해 시공업계에 종사하는 여러분, 그리고 에너지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에너지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 및 심층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에너지신문 임직원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해 새 정부 출범으로 탈 원전 정책이 화두가 되는 등 에너지정책의 중심이 기존의 화석연료에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변경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주안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에너지 강국 실현에는 정부의 정책적인 계획과 제도마련도 필요하지만 범국민적인 에너지절약실천의 생활화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우리 3만여 열관리 시공인은 정부의 에너지절약 정책에 발맞춰,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절약 생활화! 국민공감형 에너지절약 실천프로그램 확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에너지신문도 2018년 에너지업계의 새로운 소식과 최신정보를 깊이 있는 분석과 함께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고 에너지업계의 비젼을 제시해주는 전문 언론으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끝으로 무술년 새해 아침을 맞아 다시 한 번 에너지 업계 가족 여러분들의 가정과 사업장에 늘 건강과 발전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