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에너지 정체성 확립에 앞장

[에너지신문] 2018년 무술년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가스업계 관계자들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가스학회는 국내 유일의 가스분야 전문 학술단체로서 가스에 관한 학문과 기술의 진보발전을 도모해 가스기술·안전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봄 학술대회에서 국내·외 가스 산업계 전문가 650여명이 참여했으며 233편의 논문이 발표되는 등 국내 대표 메이저 학술대회로서의 위상을 입증했습니다.

정부정책에 따라 도시가스, LPG, 고압가스, 정유 및 석유화학, 제품제조, 시공업계 등 모든 가스분야의 관계자들과 한국가스학회가 앞장서 친환경에너지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것이며, 국내외 친 환경에너지산업 혁신을 가속화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학회 조직의 효율성 증대 및 전문위원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여러분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가스 관련 기술 발전에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한국가스학회의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와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리며, 가스업계 관계자들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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