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통한 에너지복지 실현 기대

[에너지신문]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독자 여러분과 에너지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신년 인사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가 소망하는 일 성취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LPG산업은 정부의 지원과 관심 속에서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정부의 예산지원을 통해 진행되는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수송부문 미세먼지 대책의 가장 현실적 대안으로 LPG자동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북관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정세와 지속되는 지진 등으로 비상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국가에너지공급시스템 재정비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LPG는 분산형 에너지로서 위기대응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LPG산업은 정부의 관심과 정책적 지원이 절실합니다. 올해도 정부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서 서민의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고, 국민의 후생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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