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비전 실현하는 버팀목 될 것

[에너지신문]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천연가스차량 업계와 관련 에너지업계 모두 새해 기운을 받아 하시는 일 모두에 있어 큰 성취가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새 정부는 지난해 초미세먼지의 배출량을 2022년까지 2016년 대비 30% 이상 감축시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협회는 천연가스차량의 보급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CNG버스 구입보조금 예산 증액, CNG전세버스 유가보조금의 상향, 충전소 건설 융자지원금 예산 증액,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LNG 이동충전설비 및 운영 기준 마련과 친환경차 정의에서 삭제된 천연가스자동차의 복원 등 정책사항을 중점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고마력엔진을 장착한 천연가스화물자동차에 대한 시범사업 추진과 중형트럭 및 승합차의 개조기술 개발을 정부 및 공공기관의 지원 아래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처럼 저희 협회는 2018년 새해에도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데 있어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에너지신문 역시 전문 언론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통해 이를 지속 뒷받침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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