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해양에너지 도시로 육성 다짐

[에너지신문] 어느 덧 2018년 무술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가 소망하는 일 성취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 바랍니다.

기술과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지역정책기획과 지역네트워킹 등의 지역거점기능과 기업성장, 산업생산, 기술지원 등의 기술혁신기능을 수행하는 우리 부산테크노파크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더욱이 부산시는 2017년을 ‘클린에너지 원년’으로 선포하고, 클린에너지를 부산의 주력산업으로 지정해 신재생에너지보급과 관련 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2030년까지 부산시의 신재생에너지비중을 30%까지 올리고 2050년까지 100%의 전력자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추진 중입니다.

부산은 우수한 입지환경을 가지고 있어 타 지역에 비해 친환경에너지 발전여건이 우수합니다. 특히 해양을 끼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발굴에 해양에너지를 간과할 수 없습니다.

이에 부산테크노파크에서는 해양에너지 발굴을 위한 해양에너지 복합발전 타당성 조사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은 우리 부산테크노파크가 더욱 발전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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