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전력강국’ 실현 위해 힘 모으자

[에너지신문]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전기산업인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제 전 세계는 거부할 수 없는 에너지 혁명시대에 돌입했습니다. 전기산업진흥회는 새로운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는 ESS, 마이크로그리드 및 HVDC, 배전기술 등과 같은 친환경·고효율 에너지신사업과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AICBM(AI, IoT, Cloud, Big Data, Mobil)을 적극 융복합화 하는 미래 핵심기술 개발에 전기산업계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대내외 여건 조성과 지원에 힘쓰고자 합니다.

새해에도 전기산업계를 둘러싼 사업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필요한 때입니다.

올해는 전기산업계를 둘러싼 사업 환경을 효율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과감하고 꾸준한 기술개발과 품질경영을 통해 ‘2020년 세계 5대 전기산업 강국 실현’이라는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을 합쳐 나가야 합니다.

전기산업인의 지혜와 단합을 통한 상생과 번영된 미래를 위해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더욱 희망차고 만사형통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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