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업 향후 100년 기본 다질 터

[에너지신문] 아쉬웠던 지난 한 해를 마감하고 다시 희망찬 무술년을 여는 붉은 태양이 힘차게 솟았습니다. 무술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협회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회원이 행복한 미래환경 구축’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전기공사기업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회원사의 권익신장을 위한 분리발주 제도를 굳건히 유지하는 한편 전기공사 업역확대와 사업영역 다변화를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며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협회는 2018년의 비전을 ‘혁신을 이끌어가는 사람의 힘! 회원의 힘!’으로 정하고 100년 미래를 꿈꾸는 인재양성, 회원 밀착형 전문가 육성지원, 제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 대응을 세부 추진 사업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분리발주수호, 불합리한 제도개선, 적정공사비 확보라는 기본과제의 충실한 이행과 선제적 업역 확대로 향후 100년의 기본을 다지겠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일들이 다 이루어지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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